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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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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산초, 꿈과 끼를 펼치는 구산예술한마당 개최

2022-11-11

첨부파일
조회수 :
181
작성자 :
조**

인천구산초등학교는 11월 10일(목), 11월 11일(금) 이틀에 걸쳐 3년여 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구산예술한마당을 개최했다.


쿵! 쿵! 가슴을 울리는 구산초등학교의 명물 어울림밴드부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급에서 연습한 깃발춤, 모자춤, 난타, 댄스, 컵타, 수화, 핸드벨 연주 등의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구산초등학교의 합창부와 방과후학교 방송댄스부의 공연도 있었다. 


예년과 달리 이번 축제에서는 구산 슈퍼스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팀들이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도 선을 보였다.



합창.jpg


 



1.jpg


 



깃발.jpg


  


긴 기다림 끝에 실시된 구산예술한마당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구산초 학생 이○○은 “길을 가다가도, 집에 가서도 댄스곡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자꾸 춤을 추게 돼요. 요즘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댄스를 한번 보여주었다.


구산초 학부모회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수업과 제한적인 학교행사로 아쉬움이 많았는데, 2022학년도에는 구산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코로나의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학축제, 학년별 운동회, 생존수영, 체험학습, 구산예술한마당 등)이 추진되었고, 그로 인해 구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최철호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구산교육과정을 통하여 보고, 생각하고, 체험하고, 배우고, 감동받은 모든 것이 여러분을 바르게 성장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좋은 성과를 맺길 기대합니다. 구산교육의 비전「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구산교육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구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나갈 천 개의 행복드라마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