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30일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학교 교감, 행동중재 전문가, 관내 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자, 성교육·상담 전문가, 학부모 위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안 발생 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위험 노출 우려가 높은 ‘더봄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대책을 협의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존엄한 인권의 주체로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