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옥 원장선생님, 유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마련
인천화전유치원(최연옥 원장)는 3월 7일(금) 오전10시 유치원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원장선생님’ 행사를 개최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연옥 원장선생님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래를 삼킨 바다쓰레기(유다정 저)’을 읽어주며, 독서의 중요성과 책이 주는 재미를 유아들에게 전달했다.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지 책에 대한 소감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만4세 홍00 유아는 “원장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책 내용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연옥 원장선생님은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화전유치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